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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곡중

1928년 일제는 서문시장이 1919년 3월 8일 대구독립운동 발발지인 게 싫어서 지금의 자리로 강제 이전시켰다. 사진은 이전된 서문시장의 초기 풍경이다. 이 사진은 대구3.1운동로 벽에 게시된 것을 다시 촬영한 것이다.

ⓒ대구중구2014.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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