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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 "유족, 합의안 수용이 빠른 진상조사에 도움"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1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김태호 최고위원과 얘기를 나누고 있다. 김 대표는 이날 세월호 가족대책위가 여야 합의안 수용불가 입장을 밝힌 데 대해 "100% 만족하지 못하겠지만 여야가 어렵게 합의한 만큼 합의안을 수용해주시는 것이 빠른 진상조사에 도움된다고 생각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남소연2014.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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