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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특별법

세월호 유가족 간담회 지켜보는 성균관대 관계자들

성균관대학교가 세월호 유가족과 학생과의 간담회를 정치적 활동이라며 강의실 사용을 불허한 가운데, 2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성균관대학교 정문 앞에서 열린 세월호 유가족과 학생과의 간담회를 학교 관계자들이 지켜보고 있다.

ⓒ유성호2014.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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