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부 전 창원시 제2부시장은 관공서 등에서 태극기 관리가 허술하다며 안전행정부 장관을 상대로 경찰에 고발했다. 자세히 보면 사진 속 국기들은 찢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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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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