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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아시안게임

22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제 17회 인천아시아경기대회 펜싱 여자 에뻬 16강전에서 신아람 선수가 중국 슈 안키(Xu Anqi) 선수의 공격을 피해 득점을 하고 있다.

ⓒ이희훈2014.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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