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민우회가 공개한 상담기록을 보면 직장 내 성희롱은 회사 안 가장 약자인 수습, 인턴, 하청노동자에게 주로 가해진다. 성희롱이 권력 관계 안에서 발생하는 특징 때문이다. 사진은 지난해 고용노동부가 만들어 배포한 성희롱 예방 교육용 동영상의 한 장면.
ⓒ고용노동부2014.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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