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사진
#세월호특별법

딸 학생증 두 손에 꼭 쥐고...

추석 전 세월호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유가족과 시민들이 2일 오후 청와대에 서명지를 전달하기 위해 '3보 1배'를 하며 광화문광장을 출발하자 경찰이 세종대왕 동상에서 가로막았다. 경찰에 가로막힌 한 유가족이 세월호참사로 희생된 딸의 단원고 학생증을 손에 꼭 쥐고 있다.

ⓒ권우성2014.09.02
댓글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관련기사

독자의견

회원 의견 0개가 있습니다.

맨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