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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특별법

유민이 동생 유나 "아빠 괜찮아?"

"아빠 내가 보낸 카톡 유명해졌다!" 유민이 동생이자 김영오씨의 둘째 딸인 유나가 아빠에게 기쁜 마음으로 첫 마디를 던졌다. 아빠의 안부를 묻는 둘째 딸의 메시지에 김영오씨가 안심을 시키기 위한 답장을 보낸 짧은 대화였다. 오랜만에 딸을 만난 김영오씨는 유나의 수다에 미소를 머금고 있었다.

ⓒ이희훈2014.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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