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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라위

점심시간에 맞춰 손씻는 아이들. 생명누리에서 파견한 봉사단원 오정씨가 오기전까지는 물 한통에 100명의 아이들이 공동으로 씻었다고 한다. 더러워진 물을 함께 사용했으니 씻으나마나한 일이다. 오정씨는 컵에 물을 따라 한 명 한 명이 씻을 수 있도록 했다.

ⓒ오문수2014.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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