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사진
#에볼라 바이러스

3일 오후 서울 우이동 덕성여대 정문에 4일부터 이 학교에서 열릴 예정인 '제2차 차세대 여성 글로벌 파트너십 세계대회' 홍보 현수막이 걸려 있다. '여성 글로벌 파트너십 대회'에는 최근 에볼라 발병 지역인 나이지리아를 포함해 알제리, 르완다, 가나 아프리카 11개국에서 30명이 참가할 예정이었으나 학교 측은 에볼라 환자가 발생한 나이지리아 학생 3명의 참가를 취소시킨 상태다. 덕성여대 학생들은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개최 반대 의견을 전파하고 있다.

ⓒ연합뉴스2014.08.05
댓글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관련기사

'바른 언론 빠른 뉴스' 국내외 취재망을 통해 신속 정확한 기사를 제공하는 국가기간뉴스통신사입니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독자의견

회원 의견 0개가 있습니다.

맨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