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사진

#단식

단식 19일, 오랜만에 찾은 미소

오랜만에 큰 미소를 지었습니다. 단식 19일째 유민이 아빠 김영오씨 얼굴이 밝습니다. 선풍기도 일부러 틀지 않는 농성장은 태양이 내리 쬐 뜨겁다 못해 따갑습니다. 그런데 시민 한분이 선물한 얼음 조끼에 미소로 감사의 표시를 합니다. 조속히 세월호특별법 제정으로 세월호 유가족들이 잠시 웃을 수 있길 바랍니다.

ⓒ이희훈2014.08.01
댓글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독자의견

회원 의견 0개가 있습니다.

맨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