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사진
#세월호 참사 100일

합동분향소

우리 부부는 한 번 분향만을 하고 돌아가는 것이 죄스러워 미사 전후에 두 번 분향을 했다. 분향소 안에서는 사진을 찍을 수 없어 문 밖에서 분향소 안의 일부 모습을 내 카메라에 담았다.

ⓒ지요하2014.07.23
댓글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관련기사

충남 태안 출생. 1982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중편「추상의 늪」이, <소설문학>지 신인상에 단편 「정려문」이 당선되어 문단에 나옴. 지금까지 120여 편의 중.단편소설을 발표했고, 주요 작품집으로 장편 『신화 잠들다』,『인간의 늪』,『회색정글』, 『검은 미로의 하얀 날개』(전3권), 『죄와 사랑』, 『향수』가 있고, 2012년 목적시집 『불씨』를 펴냄.

독자의견

회원 의견 0개가 있습니다.

맨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