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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특별법

국회에서 단식농성에 참여 중인 4반 성호 엄마는 국회 본청 앞에서 열린 '참사100일특별법 제정을 위한 대행진' 기자회견에서 기자 회견문을 낭독했다. 단식을 하던 내내 힘들지 않다며 미소를 짓던 임소영씨는 결국 기자회견이 끝나고 울음을 터트렸다. "글을 읽는데 성호가 계속 생각나는 거에요...". 주변 엄마들의 눈시울도 함께 붉어 졌다.

ⓒ이희훈2014.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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