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사진
#엄마부대봉사단

엄마부대 봉사단 "사진 도용, 사실 왜곡한 언론사 법적 조치하겠다"

'엄마부대 봉사단' 소속 회원 김 모(75)씨가 21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역 앞에서 <오마이뉴스>와 만나 자신의 신분증을 보여주며 "지난 4월 박근혜 대통령의 세월호 희생자 합동분향소 방문 당시 '조문 연출' 의혹을 받았던 오 모씨와 동일 인물이 아니다고 밝히고 있다.
이날 엄마부대 봉사단은 기자회견을 열어 "지난 18일 자신들의 기자회견 일부 사진을 도용해 악의적으로 왜곡 보도한 기자와 언론사, 일부 네티즌에 대해 정정 보도와 사과를 분명히 요청한다"며 "정정보도와 사과가 없을 경우 응당한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유성호2014.07.21
댓글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관련기사

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독자의견

회원 의견 0개가 있습니다.

맨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