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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민주화운동을 폄하하는 글로 고소된 누리꾼들이 10일 오전 국립 5·18 민주묘지에서 사죄의 절을 올리고 있다. 5·18 왜곡대책위는 관련 고소를 취하하기로 했다. 사진은 5·18 왜곡대책위 제공.

ⓒ연합뉴스2014.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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