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사진
#세월호 침몰사고

세월호 가족대책위, 특별법 서명운동 위해 전국 버스 순회

세월호사고 희생자·실종자·생존자 가족대책위원회와 세월호 참사 국민대책회의, 가수 김장훈이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문 앞에서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전국 순회버스 출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날 이들은 "참사의 원인과 책임자자 제대로 밝혀지지 않는다면 이러한 참사는 계속해서 반복될 것이다"며 "이런 악순환의 고리를 끊기 위한 특별법을 만들기 위해 나섰고, 이제는 전국버스투어에 나선다"고 밝혔다.

ⓒ유성호2014.07.02
댓글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독자의견

회원 의견 0개가 있습니다.

맨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