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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창극

문창극 "나에게 반민족적, 몸둘바를 모르겠다"

친일 및 민족비하 발언 등으로 거센 사퇴압력을 받고 있는 문창극 총리 후보자가 1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창성동 정부청사 별관에서 퇴근길 기자들 앞에서 해명을 하던 중 생각에 잠겨 있다.

ⓒ이희훈2014.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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