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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

고리원전 인근에 살고 있는 서용화 씨

서용화 씨는 어쩔 수 없이 살고 있지만 자식들은 절대로 들어와 살지 못하도록 당부한다. 그는 원전은 짓지 않는 게 답이라고 했다.

ⓒ황윤희2014.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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