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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환영 기념사진

KBS 노동조합은 27일 내놓은 노조 특보에서 길환영 사장이 지난달 19일 세월호 침몰 사고 현장에서 기념사진을 찍었다고 주장했다.

ⓒKBS노조 특보 갈무리2014.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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