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기자, PD 앞장섰다 길환영은 물러나라"

KBS 기자협회와 KBS PD협회 회원들이 23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신관 앞에서 공동총회를 열어 청와대의 KBS 보도와 인사 개입 등을 규탄하며 길환영 KBS 사장의 사퇴를 요구하고 있다.

이날 KBS PD협회는 지난 19일부터 뉴스 제작 거부를 이어가고 있는 KBS 기자협회와 함께 뉴스와 시사, 라디오, 예능, 드라마 제작 거부에 동참한다고 밝혔다.

ⓒ유성호2014.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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