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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외고 사태

지난 4월 11일 진주외국어고등학교에서 학교폭력으로 사망한 학생의 작은아버지는 23일 경남도교육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고영진 교육감과 부인 이임선 전 이사장은 아이들을 두번 죽이지 말라"고 하면서 관련 자료를 들어 보이며 설명하고 있다.

ⓒ윤성효2014.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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