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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침몰사고

세월호 사고 추모기록보존에 나선 자원봉사단

세월호 침몰사고 30일째이자 스승의 날인 15일 오후 전남 진도군 팽목항에서 세월호 사고 추모기록보존 자원봉사단 회원이 주변을 둘러보며 세월호 참사 관련 현장 기록 수집을 하고 있다.

세월호 사고 추모기록보존 자원봉사단은 전국의 기록과학대학원과 기록전문가들이 모여 만든 단체로 세월호 사고를 잊지 않고 역사의 교훈으로 남기기 위해 기록을 보존하고자 한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유성호2014.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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