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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일본 후쿠시마(福島)현 후쿠시마시 아즈마종합체육공원 내 실내체육관에 대피한 일본인 피난민들이 8일 이곳을 방문한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일행을 환영한다는 의미로 태극부채를 곳곳에 꽂아놓았다. 피난소 관계자는 "이명박 대통령이 이곳을 방문했을 때 주고 간 부채"라고 설명했다.2011.8.8

ⓒ연합뉴스2014.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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