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사진
#세월호 침몰사고

"세월호 유리 파편입니다"

해경이 '세월호 침몰사고' 당시 승무원들의 탈출 장면을 담은 영상을 28일 공개했다. 사고 현장에 처음 도착한 목포해경 소속 경비정 123정(100t급)의 한 직원이 휴대전화 카메라로 찍은 이 영상에는 승무원들이 제복을 벗고 123정에 허겁지겁 오르는 장면이 담겨 있다. 123정 정장인 김경일 경위는 이날 오전 11시 서망항에서의 기자회견에서 "당시 선내 진입을 위해 노력했고 조타실 밑 선실 유리를 망치와 손도끼로 깨 7명을 구조했다"고 말했다.

ⓒ소중한2014.04.28
댓글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관련기사

독자의견

회원 의견 0개가 있습니다.

맨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