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사진

#탈북자

북한 탈출 1년 전

2003년 1월 1일 김정숙 동상 앞에서 회령시 제1인민병원 준의사였던 유우성과 고등중학교 학생이던 유가려가 찍은 사진이다. 의사가 되고 싶었던 유씨 탈북 동기에 대해 "수술 중에 전기가 나가서 팔이 부러져라 배터리 전등을 들어야 하는 현실, 지위 고하에 따라 처방할 약이 있기도 하고 없기도 한 현실"에 절망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유우성 제공2014.04.23
댓글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관련기사

"모든 시민은 기자다!" 오마이뉴스 편집부의 뉴스 아이디

독자의견

회원 의견 0개가 있습니다.

맨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