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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전탑 반대

'대구민중과함께'는 22일 오전 한전 대경건설지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경북 청도군 각북면 삼평리 송전탑 반대하는 주민들과 함께 공동투쟁을 벌이기로 했다. 삼평리의 할머니들이 "한전과 경찰은 사죄하고 철수하라"는 피켓을 들고 있다.

ⓒ조정훈2014.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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