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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수

충남도내 최고령 보호수인 예산군 대흥면 상중리 느티나무 울타리 안에 박혀있는 전봇대. 경관을 해치는 것은 물론 생육도 방해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김동근2014.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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