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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성천

영주댐 공사로 바로 아래 영주시 평은면 용혈리 미림마을의 내성천은 모래가 다 쓸려내려가고
자갈층이 드러나고 그 위에 풀과 나무가 자라며 육상화가 진행중이다. 뒤로는 영주댐 공사로 전국 최초로 수몰되는 중앙선을 대체하기 위해 산을 뚫어 고가 철길을 놓는 공사도 진행하고 있다

ⓒ정수근2014.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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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은 깎이지 않아야 하고, 강은 흘러야 합니다. 사람과 사람, 사람과 자연의 공존의 모색합니다. 생태주의 인문교양 잡지 녹색평론을 거쳐 '앞산꼭지'와 '낙동강을 생각하는 대구 사람들'을 거쳐 현재는 대구환경운동연합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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