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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교각

김교각 스님의 등신불을 모신 지우화산 육신보전

신라왕자로서 중국에 들어가 자비행을 베푼 김지장 스님의 활동은 한중간에 가장 인상 깊은 인적 교류다

ⓒ조창완2014.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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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케이아이테크놀로지 상무. 저서 <삶이 고달프면 헤세를 만나라>, <신중년이 온다>, <노마드 라이프>, <달콤한 중국> 등 17권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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