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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민영화

진료 가운 입고 파업에 동참한 전공의

의료계가 정부 의료정책에 반발해 집단 휴진에 돌입한 10일 오후 서울 용산구 대한의사협회에서 파업에 동참한 전공의들이 노환규 대한의사협회 회장의 발언을 경청하고 있다. 이날 노 회장은 기자회견을 통해 "환자분들께 잠시 고통을 드리더라도, 정부가 국민 여러분께 거짓을 말하고 있는 원격의료와 의료영리화정책을 기어이 막아내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유성호2014.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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