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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린농산

상품성이 없는 난도 내 새끼같아 버리지 못한다는 향린농산 김남희 대표는 일을 하면서 얼마를 버느냐보다 얼마나 즐거운지를 고려하라고 조언했다.

ⓒ대산농촌문화재단2014.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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