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옥
유병옥 사장은 고물상을 하고부터 하루가 금방 간다고 했다. 고물 손님과 마을 손님 등이 끊이지 않고, 그들과 이야기 하며 맞이 하는 게 그렇게 좋단다. 이 직업이 너무 좋다며 자랑했다.
ⓒ송상호2014.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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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에서 목사질 하다가 재미없어 교회를 접고, 이젠 세상과 우주를 상대로 목회하는 목사로 산다. 안성 더아모의집 목사인 나는 삶과 책을 통해 목회를 한다. 그동안 지은 책으로는 [문명패러독스],[모든 종교는 구라다], [학교시대는 끝났다],[우리아이절대교회보내지마라],[예수의 콤플렉스],[욕도 못하는 세상 무슨 재민겨],[자녀독립만세]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