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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예노동

아프리카 노동자 껴안은 홍문종

'노동착취' 논란이 일었던 아프리카박물관의 이사장직을 맡았던 홍문종 새누리당 사무총장이 27일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열린 박물관 측의 해명 기자회견에 함께 한 아프리카 노동자들에게 화해의 제스처를 취하며 카메라를 쳐다보고 있다. 이날 한국을 떠난 아프리카 노동자들은 통역이 없어 자신들의 입장을 밝힐 기회도 갖지 못했다.

ⓒ이희훈2014.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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