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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이

자매

사촌간인 콩이와 서현이가 다정하게 앉아서 과자를 나눠 먹고 있다. 성인이 되어서도 친구같은 자매가 되었으면 얼마나 좋을까.

ⓒ문운주2014.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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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초롱초롱한 눈망울을 보며 삶의 의욕을 찾습니다. 산과 환경에 대하여도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그리고 미래에 대한 희망의 끈을 놓고 싶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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