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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학사교과서

29일 만난 신현철 부성고 교장은 교학사 한국사 교과서 채택 이후 수많은 전화를 받고 있엇다. 그는 "항의 전화도 있고 격려 전화도 있다"며 "격려 전화가 더 많다"고 말했다.

ⓒ정민규2014.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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