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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국미사

'안녕'을 바라는 수녀들

24일 오후 서울 정동 프란치스코 회관에서 정의·평화·민주 가톨릭행동 주최로 열린 '안녕을 묻는 시국기도회'에서 수녀들이 성가를 부르고 있다.

ⓒ양태훈2014.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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