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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익

김용익 민주당 의료영리화저지특별위원회 위원장이 2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자신의 집무실에서 <오마이뉴스>와 만나 김영삼 정부 이후 매 정권마다 의료영리화 정책이 제기됐던 이유와 관련해 "재벌 대기업과 이해관계가 맞닿은 경제관료들에 의해 영리화 정책이 계속 제기된다"며 "그것은 정권이 바뀌어도 계속 존재하고, 이번 박근혜 정부의 정책 역시 그들의 요구가 반영된 것"이라고 진단했다.

ⓒ유성호2014.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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