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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호선

천호선 정의당 대표가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오마이뉴스>와 만나 "심상정, 노회찬, 유시민 등 정의당을 대표하는 사람들이 정의당에 있는지조차 모르는 국민이 절반 가량 된다"며 6.4지방선거에서 '정의당' 석자를 알리는 데 주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유성호2014.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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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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