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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현, 임순혜 방송위원 비판 "막말 정도가 아니라 저주"

윤상현 새누리당 원내수석부대표가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임순혜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보도교양방송특별위원회 위원이 해외 순방 중인 박근혜 대통령의 추락사 뜻하는 내용의 트윗을 리트윗했다며 캡처한 사진을 들어보이고 있다.
윤 수석부대표는 "해외에서 왕성한 세일즈 외교하고 계시는 국가원수가 비행기에서 추락해서 죽으라는 트위터 글을 퍼나른 장본이다"며 "이 정도면 막말 정도가 아니라 저주의 주문이다"고 비판했다.

ⓒ유성호2014.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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