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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참사

'5년째 마르지 않는 눈물'

'용산참사'가 일어난지 5년이 되는 20일 오후 경기도 남양주시 모란공원에서 열린 추모제에서 고 양회성씨 유가족 김영덕씨가 발언을 하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양태훈2014.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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