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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이 의원은 당내 경선은 물론 안철수 신당과의 경쟁이 예상되는 본선에서의 승리에 자신감을 내비쳤다. 그는 안철수 신당에 대해 "더 쉬운 곳에서 나눠 먹겠다는 것은 당당하지 않다"며 "분열은 성공하기 어렵다"고 주장했다.

ⓒ이낙연 의원실 제공2014.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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