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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나다의 초저녁

스페인의 현실은 무너진 벽같이 암흑스럽다. 하지만 초저녁 달동네에 걸쳐앉은 젊음의 초상은 왠지 시적 낭만을 일깨운다. 황혼, 가스등 그리고 청년의 어울리지 않는 아이로니한 상황적 대비가 오늘의 스페인의 현실같이 암울하다..

ⓒ김진환2014.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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