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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남종

분향소 뒤 '님을 위한 행진곡'

'박근혜 퇴진', '특검 실시'가 적힌 현수막을 내걸고 분신한 고 이남종(40, 광주 북구)씨의 노제가 오후 4시 광주 동구 금남로에서 치러졌다. 노제 현장에 차려진 이씨의 분향소 뒤로 가수 인디언 수니가 '님을 위한 행진곡'을 부르고 있다.

ⓒ소중한2014.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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