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사진

#윤상직

외촉법 반대 박영선, "악수 안합니다"

박영선 법제사법위원장은 1일 새벽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외국인투자촉진법 처리에 반대하며 사회권을 이춘석 민주당 간사에게 넘겼다. 법안이 통과된 후 회의장을 나서던 윤상직 산업부 장관(오른쪽)이 악수를 청했으나 박 위원장은 거절했다. 그는 "잠자던 아이가 깨서 울 때 사탕을 입에 물려주면 울음은 그치지만 치아는 썩는다, (외촉법은) 그런 법"이라고 비판했다.

ⓒ남소연2014.01.01
댓글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관련기사

독자의견

회원 의견 0개가 있습니다.

맨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