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밀양 삼문동의 밀양교(橋)에 마련된 고 유한숙 할아버지의 분향소는 비닐 한 장으로 겨울바람을 막는다. 더해 몇 개의 기둥과 곳곳에 덕지덕지 붙은 누런색 테이프가 분향소를 덮은 비닐을 지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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