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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덕

노무현 전 대통령의 부산 지역 변호사 시절 사무장이었던 장원덕 '법무법인 부산' 사무국장이 19일 오후 부산 진구 한 영화관에서 <오마이뉴스> 취재기자와 함께 영화 '변호인'을 관람한 뒤 영화 배경이었던 '부림사건'의 실제 피해자 송병곤 씨(사진 맨 왼쪽)와 노 전 대통령이 함께 찍은 기념사진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 2003년 노무현 전 대통령 재임 시절 부산지방변호사회 사무직원회 초청 행사에서 '법무법인 부산' 직원인 송병곤, 문재인 변호사, 장원덕 사무국장이 노 전 대통령과 함께 찍은 사진.

ⓒ유성호2013.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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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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