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사진

#안녕들하십니까

"최종범 열사 생각에 안녕 못합니다"

삼성전자서비스 협력업체 노조원들이 21일 오후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린 '안녕들하십니까? 대자보 번개' 행사에 참여해 "삼성전자가 수 조원의 이익을 내는 동안에도 저희는 최저임금도 못되는 임금을 받고 있습니다. 살기 너무 힘들다며 전태일 열사처럼 동료들에게 도움이 되겠다고 떠난 최종범 열사 생각에 안녕하지 못합니다"라고 외치고 있다.

ⓒ남소연2013.12.21
댓글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관련기사

독자의견

회원 의견 0개가 있습니다.

맨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