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후 서울 왕십리CGV에서 열린 영화 <집으로 가는 길> 시사회 포토타임에서 배우 고수(정연의 남편 종배 역)가 자신의 딸 역인 배우 강지우의 손을 잡고 무대중앙으로 걸음을 옮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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