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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구현사제단

계란 투척으로 더럽혀진 수송동 성당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 전주교구 소속 사제들의 시국 미사가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25일 오후 전북 군산 수송동 성당 앞에서 보수단체인 한국자유총연맹, 재향군인회, 해병대전우회 소속 회원들이 박창신 전주교구 신부의 연평도 포격을 옹호하는 발언을 규탄하며 성당을 향해 던진 계란으로 입간판이 더럽혀져 있다.

ⓒ유성호2013.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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