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주 씨가 고구마 수확을 위해 밭의 비닐을 걷어내고 있다. 바로 앞에서 불어오는 바닷바람이 그의 땀을 식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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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찰이 일상이고, 일상이 해찰인 삶을 살고 있습니다. 전남도청에서 홍보 업무를 맡고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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